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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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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366 float-center" data-idxno="2836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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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&quot;촬영 중 실제로 흥분&quot;...김지훈, 이주빈과 베드신 촬영 중 절정 가는 표정과 &#39;신체적 부위 변화&#39; 고백</strong></p>

<p data-end="238" data-start="189">배우 김지훈이 수위 높은 베드신의 숨겨진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.</p>

<p data-end="431" data-start="240">지난 6월 23일 유튜브 채널 &#39;재밌는 거 올라온다&#39;에 공개된 콘텐츠 &lsquo;아침 먹고 가 EP.8&rsquo;에는 김지훈이 출연해 MC 장성규와 함께 유쾌하면서도 적나라한 대화를 나눴다. 이날 방송은 김지훈의 일상 공간인 성수동 아파트에서 촬영됐으며,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김지훈은 배우 생활 중 가장 파격적이었던 순간인 &lsquo;베드신&rsquo;에 대해 입을 열었다.</p>

<p data-end="617" data-start="433">장성규는 &ldquo;형의 전라 베드신을 봤다. 어땠냐&rdquo;라며 먼저 화제를 꺼냈고, 김지훈은 &ldquo;처음이자 마지막 베드신이다&rdquo;라며 웃으며 회상했다. 이어 &ldquo;넷플릭스 &lsquo;종이의 집: 공동경제구역&rsquo; 원작이 워낙 수위가 셌다. 우리도 그에 못지않게 해보자고 미리 합의를 했다&rdquo;며 &ldquo;촬영은 속전속결로 끝났다. 준비는 많이 했지만 금방 끝나더라&rdquo;고 말했다.</p>

<p data-end="617" data-start="433">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<strong>&ldquo;변강쇠가 와도 못 뚫는다&rdquo;&hellip;배드신의 현실은 &lsquo;기저귀+청테이프&rsquo;</strong></p>
</div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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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364 float-center" data-idxno="2836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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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장성규는 수위 높은 질문을 이어갔다. &ldquo;베드신 촬영 중 흥분하거나 신체 변화가 생기면 어떻게 하냐. 기저귀를 뚫고 나오는 일도 있냐&rdquo;고 묻자, 김지훈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&ldquo;변강쇠가 와도 못 뚫는다&rdquo;며 단호하게 말했다. 이어 &ldquo;베드신 촬영할 땐 너무 신경 쓸 게 많다. 절대 그럴 수가 없다&rdquo;고 덧붙였다.</p>

<p data-end="999" data-start="832">그는 또 배우들이 베드신 촬영 시 착용하는 &lsquo;가리개&rsquo;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. &ldquo;여성용 생리대 큰 거에 청테이프를 붙여서 기저귀처럼 부착하는 방식&rdquo;이라며 &ldquo;보통은 스태프가 도와주지 않고 본인이 알아서 한다&rdquo;고 밝혔다. 이 같은 발언에 장성규는 깜짝 놀라며 &ldquo;진짜 디테일하다&rdquo;며 혀를 내둘렀다.</p>

<p data-end="1161" data-start="1001">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&ldquo;서로 절정에 다다른 표정을 짓고 있더라. 그게 다 리얼로 느껴졌다&rdquo;라고도 언급했다. 이에 김지훈은 &ldquo;아무도 안 보는 공간에서 진짜 좋아서 나오는 표정들이 아니라, 다 계산된 연기다. &lsquo;이렇게 하면 그렇게 보이겠구나&rsquo; 하는 식으로 신경을 쓰는 것&rdquo;이라고 설명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363 float-center" data-idxno="2836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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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그러면서 &ldquo;싸움 장면은 무술 감독이 짜주지만 베드신은 그런 게 없다. 대부분 배우끼리 리허설을 여러 번 하며 합의해서 만든다&rdquo;고 전하며, 실제로는 섬세한 조율 끝에 만들어지는 장면임을 강조했다.</p>

<p data-end="1271" data-start="1163">그러자 장성규는 &quot;싸우는 액션 같은 연기는 정두홍 감독님 같은 분들이 이제 짜주지 않냐. 그것도 짜나? 섹X 감독이 있냐&quot;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고,&nbsp;김지훈은 &ldquo;싸움 장면은 무술 감독이 짜주지만 베드신은 그런 게 없다. 대부분 배우끼리 리허설을 여러 번 하며 합의해서 만든다&rdquo;고 전하며, 실제로는 섬세한 조율 끝에 만들어지는 장면임을 강조했다.</p>

<p data-mce-style="background-color: #ffffff; color: #000000; text-align: left;">장성규는 &quot;우리가 봤을 때는 엄청 몰입하고 있는 것 같은 표정이더라&quot;라고 했고, 김지훈은 &quot;우리 둘이 좋아서 나오는 표정들이 아니라 연기를 하고 있는 거 아니냐. 신경이 &#39;어떻게 나오는지&#39;에 다 가&nbsp;있다&quot;라고&nbsp;솔직히 밝혔다.&nbsp;또한 장성규는 무술과 액션 영화를 예로 들며 &quot;무술 감독님이 신을 짜 주지 않냐. 베드신도 감독이 있어서 짜주는 거냐&quot;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변했다.</p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8365 float-center" data-idxno="2836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br><img alt="" src="https://cdn.highnews.co.kr/news/photo/202507/5761_28365_2326.jpg" ></div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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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이에 김지훈은 웃음을 터트리며 &quot;딱히 지도 감독님은 안 계시고 배우들끼리 합의하는 거다&quot;라고 답했다.&nbsp;김지훈의 솔직한 답을 접한 네티즌들은 &quot;사실 그간 모두가 궁금했던 이야기&quot;, &quot;저렇게 담담하고 노련하게 이야기해주니 속이 다 시원하다&quot;, &quot;장성규의 궁금증 대리해결 믿고 본다&quot;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.&nbsp;한편 김지훈은 또 다른 유튜브 예능에서 &#39;종이의 집&#39; 공개 이후 해외팬이 급증했다며 &quot;댓글이나 메시지를 보면 브라질 팬들이 80%나&nbsp;된다&quot;라고&nbsp;덧붙여 탁재훈과 신규진을 놀라게 했다</p>

<p data-end="1416" data-start="1273">이 장면은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빠르게 회자됐다. 누리꾼들은 &ldquo;모두가 궁금했던 진짜 이야기&rdquo;, &ldquo;기저귀 얘기까지 해 주다니 디테일 대박&rdquo;, &ldquo;저렇게 담담하게 말하니까 더 놀랍다&rdquo;, &ldquo;장성규 덕분에 대리만족함&rdquo;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.</p>

<p data-end="1510" data-start="1418">한편 김지훈은 해당 방송에서 &ldquo;&lsquo;종이의 집&rsquo; 이후 해외 팬이 급증했다&rdquo;며 &ldquo;DM이나 댓글을 보면 브라질 팬이 80%를 차지한다&rdquo;고 덧붙여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.</p>

<p data-end="1615" data-is-last-node="" data-is-only-node="" data-start="1512">드라마에서의 강렬한 연기만큼이나 현실에서도 솔직하고 당당한 입담을 자랑한 김지훈. 그가 전한 파격적 베드신 비하인드는 오히려 배우로서의 진정성과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주는 순간이기도 했다.</p>

<p data-end="1615" data-is-last-node="" data-is-only-node="" data-start="1512">&nbsp;</p>

<p data-end="1615" data-is-last-node="" data-is-only-node="" data-start="1512">&nbsp;</p>		</article>

						<article class="writer account">
					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image" style="background-image:url('https://cdn.highnews.co.kr/image/newsroom/default-user.png')"></a>
					<a href="/news/articleList.html?sc_area=I&sc_word=takcompany1&view_type=sm" class="name">정시은 기자</a>
					<a href="mailto:gudwks144@gmail.com" class="email">gudwks144@gmail.com</a>
				</article>
		
				<div class="tag-group">
			<h4 class="show-for-sr">키워드</h4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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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촬영 중 실제로 흥분"...김지훈, 이주빈과 베드신 촬영 중 절정 가는 표정과 '신체적 부위 변화' 고백배우 김지훈이 수위 높은 베드신의 숨겨진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